큰 꿈을 갖고 시작했던 영업으로
우리 가족만큼은 행복하길 바랬습니다
이제 막 돌 지난 첫째 딸과 100일 지난 둘째 딸만큼은 정말 부족함 없이 자랄 수 있게 하고 싶어서 평범한 직장이 아닌 영업을 선택했습니다. 나만 열심히, 잘하면 된다는 생각에 공부도 열심히 하고, SNS, 블로그 등 배워서 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시도했지만 현실은 만날 사람도 없고, 계약을 체결하는 일은 점차 줄어들었습니다.
당장 이번 달에 나가야 할 카드값과 빚만 합쳐도 1000만원인 상황에서 당장 들어올 예정인 돈도 막막한 상황입니다. 부업이나 대리운전, 쿠팡, 배달쪽 일을 해본다고 해도 당장 이번 달을 버티는 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. 두 딸만 생각하면 눈물이 멈추지 않는데, 이런 저에게도 희망이란게 있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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